현대제철 닷새째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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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주가가 닷새째 강세다.
30일 오전 9시30분 현재 현대제철 주가는 3만3000원으로 1.8% 오르고 있다.
전략적 제휴 이슈가 부각되고 있는데다 향후 전망에 대해 증권사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대우증권은 "호재성 뉴스가 많아 주가의 하방 경직성이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3월 철근가격이 톤당 4만원 내외 인상될 것으로 보이고 해외 신용평가 기관의 등급평가 발표, 10억달러 규모의 해외자금 유치, 고로 기술 및 자본 제휴선 등이 3~4월에 집중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대신증권도 “철근 등 제품단가 인상 등으로 향후에도 안정적인 고수익성을 보여 올해 영업이익이 작년에 이어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며 “주가가 재차 상승 시도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30일 오전 9시30분 현재 현대제철 주가는 3만3000원으로 1.8% 오르고 있다.
전략적 제휴 이슈가 부각되고 있는데다 향후 전망에 대해 증권사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대우증권은 "호재성 뉴스가 많아 주가의 하방 경직성이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3월 철근가격이 톤당 4만원 내외 인상될 것으로 보이고 해외 신용평가 기관의 등급평가 발표, 10억달러 규모의 해외자금 유치, 고로 기술 및 자본 제휴선 등이 3~4월에 집중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대신증권도 “철근 등 제품단가 인상 등으로 향후에도 안정적인 고수익성을 보여 올해 영업이익이 작년에 이어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며 “주가가 재차 상승 시도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