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주들이 오랫만에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31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 대비 500원(0.76%) 상승한 6만6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나흘 만의 반등이다. 도이치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기아차도 하루 만에 오름세로 돌아서며 전날보다 50원(0.44%) 오른 1만1450원을 나타내고 있고 현대모비스도 0.39% 상승 중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