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런 4% 상승..셋톱박스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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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톱박스 업체인 셀런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가운데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43분 현재 셀런은 전일 대비 260원(4.06%) 오른 666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날 미국 및 캐나다 지역에서 한인 대상 위성방송사업을 하는 셀링크社와 157억원 규모의 위성 셋톱박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05년 매출 기준 32.79%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이에 앞서 29일에는 최대 주주인 디프로텍이 최근 회사 지분 3.1%를 추가 취득해 지분율이 13.3%로 높아졌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측은 이번 취득으로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약하다는 시장의 우려가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30일 오전 9시43분 현재 셀런은 전일 대비 260원(4.06%) 오른 666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날 미국 및 캐나다 지역에서 한인 대상 위성방송사업을 하는 셀링크社와 157억원 규모의 위성 셋톱박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05년 매출 기준 32.79%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이에 앞서 29일에는 최대 주주인 디프로텍이 최근 회사 지분 3.1%를 추가 취득해 지분율이 13.3%로 높아졌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측은 이번 취득으로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약하다는 시장의 우려가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