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계에 대한 실적 예상이 부정적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삼성증권이 52주 신저가를 또다시 경신했다.

30일 장 초반 4만4600원까지 떨어지며 신저가를 갈아치웠던 삼성증권은 소폭 올라 오전 9시35분 현재 전일대비 0.77%(350원) 하락한 4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6일 연속 하락했던 삼성증권은 24, 25 양일간 오름세였다가 26일부터 다시 내림세로 돌아섰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