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자동차 보험료가 잇따라 인상될 예정인 가운데, 보험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10시39분 현재 보험업 지수는 1.6% 오르며 두드러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동부화재가 약 2% 뛰며 나흘만에 강세로 돌아섰다. 코리안리LIG손해보험도 3% 가량 상승하고 있다.

삼성화재, 현대해상, 메리츠화재도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