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 비온 뒤 땅 굳었다 ‘매수’ …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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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 비온 뒤 땅 굳었다 ‘매수’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LG텔레콤의 실적도 좋았고, 올해 마케팅 경쟁보다는 고객가치 중심 경영을 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며 목표주가 1만2000원에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했다.
삼성증권은 LG텔레콤의 신규요금제 반응도 좋으며 지하철역사 내 대리점 84개 개설 등 유통채널도 진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설비투자 규모가 점차 줄어들 것으로 보여 의미 있는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흑자 전환에 성공함에 따라 올해 이익으로 내년부터 현금배당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장성민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동통신업계의 마케팅 전쟁 재발 우려가 크지만 LG텔레콤은 고객 중심 서비스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판단했다.
LG텔레콤은 마케팅 전쟁에서 한발 떨어져 있을 것으로 본다는 것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삼성증권은 LG텔레콤의 신규요금제 반응도 좋으며 지하철역사 내 대리점 84개 개설 등 유통채널도 진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설비투자 규모가 점차 줄어들 것으로 보여 의미 있는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흑자 전환에 성공함에 따라 올해 이익으로 내년부터 현금배당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장성민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동통신업계의 마케팅 전쟁 재발 우려가 크지만 LG텔레콤은 고객 중심 서비스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판단했다.
LG텔레콤은 마케팅 전쟁에서 한발 떨어져 있을 것으로 본다는 것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