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은 31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74억7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3.4%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582억26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4%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73억6900만원으로 73.9%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편, 코오롱건설은 주당 600원의 현금 배당을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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