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방산업체인 퍼스텍㈜(http://www.firsteccom.com)는 삼성테크윈과 US$ 3,069,389 에 달하는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본 계약은 K-9 신형자주포 주장비 (US$ 2,848,000) 와 CSP (US$ 221,389)를 포함한 터키 수출물량으로써 퍼스텍㈜가 삼성테크윈에 납품하는 수출계약 건이다.

작년 350만불 수출분 공급계약에 대한 납품 및 수금이 원활하게 수행되어 이번 계약 300만불이 추가로 이루어지게 되었고, 매년 향후 지속적인 추가 계약이 이루어 질것이다.

이번 계약은 주계약업체(삼성테크윈)의 국산화장비 수출양산계약으로 순수 국내개발 무기체계의 수출품으로써 추후 동남아 지역 (말.연, 이집트 등)호주, 스페인 등 유럽으로까지 수출 확대를 통한 사업 확장을 계획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는 지난해 기업분할로 인하여 전문방산업체로서 재도약을 실시하였으며, 꾸준한 수주활동으로 인하여 지속적인 수출사업확대 성장을 이룩할 주요사업 중 하나”라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