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주간에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학생과 시민을 위해 1일부터 서울 소재 5개 공공도서관의 개관시간을 연장한다고 31일 밝혔다. 시행 도서관은 정독도서관,송파도서관,마포평생학습관,강서도서관,도봉도서관으로 현재 오후 8시까지 운영 중인 자료실은 오후 10시까지,오후 10시까지 운영 중인 일반열람실은 오후 11시까지 연장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