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31일) 장하성펀드 투자 대한제당 6.8% 급락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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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큰폭으로 하락했다.
31일 코스피지수는 10.49포인트(0.77%) 빠진 1360.23에 마감했다.
전일 미 증시가 오르면서 상승 출발했으나 1200억원이 넘는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지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5000계약 넘게 순매도하며 시장 베이시스를 낮춰 프로그램 매물을 불러일으켰다.
또 국제 유가 급등과 미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은행업종이 0.54% 오른 것을 비롯해 철강금속 음식료 섬유의복 업종이 올랐다.
반면 전기가스업은 2.95% 급락했으며 의료정밀 건설 비금속광물 등 대부분 업종이 내렸다.
시가총액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가 58만원 아래로 밀려났고 하이닉스도 '깜짝 실적'에도 불구,약세로 마감했다.
LG필립스LCD도 3%이상 내려 대형기술주들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이에 비해 포스코가 사흘째 올랐고 국민은행 SK텔레콤 현대차 등도 상승했다.
유가 급등소식으로 SK S-Oil 등 정유주는 오른 반면 현대상선 한진해운 대한항공 등 운송주는 내렸다.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장하성펀드)의 투자소식으로 전일 급등했던 대한제당은 6.8% 하락했다.
지난해 말 사업목적에 자원개발을 추가한 후 급등세를 탔던 SNG21은 3.3% 올라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31일 코스피지수는 10.49포인트(0.77%) 빠진 1360.23에 마감했다.
전일 미 증시가 오르면서 상승 출발했으나 1200억원이 넘는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지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5000계약 넘게 순매도하며 시장 베이시스를 낮춰 프로그램 매물을 불러일으켰다.
또 국제 유가 급등과 미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은행업종이 0.54% 오른 것을 비롯해 철강금속 음식료 섬유의복 업종이 올랐다.
반면 전기가스업은 2.95% 급락했으며 의료정밀 건설 비금속광물 등 대부분 업종이 내렸다.
시가총액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가 58만원 아래로 밀려났고 하이닉스도 '깜짝 실적'에도 불구,약세로 마감했다.
LG필립스LCD도 3%이상 내려 대형기술주들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이에 비해 포스코가 사흘째 올랐고 국민은행 SK텔레콤 현대차 등도 상승했다.
유가 급등소식으로 SK S-Oil 등 정유주는 오른 반면 현대상선 한진해운 대한항공 등 운송주는 내렸다.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장하성펀드)의 투자소식으로 전일 급등했던 대한제당은 6.8% 하락했다.
지난해 말 사업목적에 자원개발을 추가한 후 급등세를 탔던 SNG21은 3.3% 올라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