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업계 최고 장기보험 성장률 매력 … 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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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1일 업계 최고 수준의 장기보험 성장률을 보이는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의 목표주가를 7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3월 결산법인인 메리츠화재는 지난 3분기(06년 10~12월)에 전년동기대비 575.3%, 전분기대비 203.3% 증가한 174억원의 수정순이익을 냈다고 31일 발표했다.
삼성증권은 메리츠화재가 업계 최고 수준의 장기보험 성장률을 보이고, 자동차보험보다 장기보험에 초점을 맞춰 확고한 수익성 위주로 경영하는 점 등을 들어 투자를 권했다.
장효선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메리츠화재가 2위권으로 올라서기 위해서는 규모의 경제 달성을 통해 비용 효율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기존 매수 투자의견 유지.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3월 결산법인인 메리츠화재는 지난 3분기(06년 10~12월)에 전년동기대비 575.3%, 전분기대비 203.3% 증가한 174억원의 수정순이익을 냈다고 31일 발표했다.
삼성증권은 메리츠화재가 업계 최고 수준의 장기보험 성장률을 보이고, 자동차보험보다 장기보험에 초점을 맞춰 확고한 수익성 위주로 경영하는 점 등을 들어 투자를 권했다.
장효선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메리츠화재가 2위권으로 올라서기 위해서는 규모의 경제 달성을 통해 비용 효율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기존 매수 투자의견 유지.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