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기업인 이큐스팜이 이틀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일 오전 9시10분 현재 이큐스팜은 전일 대비 550원(14.99%) 오른 4220원을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은 7만여주에 불과하지만 상한가 매수 잔량에 400여만주가 쌓여있다.

이큐스팜은 전날 인체에 발생한 간암세포만을 없애는 차세대 표적 항암치료제의 미국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