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4일째 오르고 있다.

1일 오전 9시17분 포스코는 전일대비 0.61%(2000원) 오른 33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인도철강업체 타타스틸의 영국 철강사 코러스 인수 등 철강업계의 M&A(인수 합병) 분위기가 포스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 증권업계의 평가다.

이날 삼성증권은 타타스틸의 코러스 주당 인수 가격을 감안하면 포스코의 적정주가는 41만원으로 계산된다는 보고서를 내기도 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