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1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54억3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58억9100만원과 38억2800만원으로 202%와 119%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측은 "아이나비 네비게이션 판매 증가와 LBS(위치기반서비스) 증가로 매출액이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팅크웨어는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395억원과 146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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