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는 1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7200만원으로 전기대비 흑자전환 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도 9억1300만원으로 흑자전환 했으며, 매출액은 376억2800만원으로 3분기에 비해 51.6%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측은 "포털부문에서 메가패스존 등의 매출이 확대됐고, 과거 부진했던 모바일 컨텐츠 사업 정상화와 와이브로, U-city 등의 뉴미디어 플랫폼 사업이 호조를 보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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