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발 훈풍..코스피·코스닥 모처럼 동반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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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발 훈풍..코스피·코스닥 모처럼 동반 오름세
해외발 호재에 코스피 지수가 오름세를 보이며 1370선을 회복했다.
1일 오전 10시16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5.33P(1.13%) 오른 1375.56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도 581.25로 4.88P(0.85%) 상승 중이다.
경기연착륙 기대감에 뉴욕 증시가 강세를 보인데다 도쿄 주식시장도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심리가 다소 호전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8억원과 2억원의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개인 투자자는 36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선물 외국인이 순매수로 돌아선 가운데 베이시스가 호전되며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섬유의복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 중이며, 특히 은행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대부분 오름세를 타고 있다. 다만 하이닉스는 외국계 창구로 매물이 쏟아지며 약보합에 머물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선 NHN이 사흘 만에 반등해 2% 넘게 상승하고 있고 LG텔레콤과 아시아나항공 메가스터디 등도 선전하고 있다. 하나로텔레콤과 하나투어는 약세.
이시각 현재 일본 닛케이 지수는 전일 대비 139.20포인트(0.80%) 오른 1만7522.62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일 오전 10시16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5.33P(1.13%) 오른 1375.56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도 581.25로 4.88P(0.85%) 상승 중이다.
경기연착륙 기대감에 뉴욕 증시가 강세를 보인데다 도쿄 주식시장도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심리가 다소 호전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8억원과 2억원의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개인 투자자는 36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선물 외국인이 순매수로 돌아선 가운데 베이시스가 호전되며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섬유의복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 중이며, 특히 은행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대부분 오름세를 타고 있다. 다만 하이닉스는 외국계 창구로 매물이 쏟아지며 약보합에 머물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선 NHN이 사흘 만에 반등해 2% 넘게 상승하고 있고 LG텔레콤과 아시아나항공 메가스터디 등도 선전하고 있다. 하나로텔레콤과 하나투어는 약세.
이시각 현재 일본 닛케이 지수는 전일 대비 139.20포인트(0.80%) 오른 1만7522.62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