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보)네오위즈, 게임과 세이클럽, 투자회사 등 3개 자회사 거느린 지주회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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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1일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게임사업 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신설한 회사는 코스닥시장에 재상장할 예정이다.
네오위즈는 기존 네오위즈는 ‘네오위즈글로벌(가칭)’이라는 사명으로 순수지주회사로 전환한다고 설명했다.
게임 사업부문은 ‘네오위즈게임즈(가칭)’라는 사명으로 M&A 및 전략적 제휴 등의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물적분할을 통해 네오위즈의 100% 자회사가 되는 인터넷 사업부문은 네오위즈인터넷(가칭)이라는 사명을 쓸 예정으로, 커뮤니티 포털 세이클럽을 기반으로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 사업, 웹2.0 등 신규사업과 인터넷 관련 기술 개발, 서비스통합 및 M&A 등의 사업도 영위하겠다도 밝혔다.
투자부문은 ‘네오위즈인베스트(가칭)’이라는 사명으로 기존 투자된 비계열사 지분 및 투자조합 관리, 신규사업 인큐베이팅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신설한 회사는 코스닥시장에 재상장할 예정이다.
네오위즈는 기존 네오위즈는 ‘네오위즈글로벌(가칭)’이라는 사명으로 순수지주회사로 전환한다고 설명했다.
게임 사업부문은 ‘네오위즈게임즈(가칭)’라는 사명으로 M&A 및 전략적 제휴 등의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물적분할을 통해 네오위즈의 100% 자회사가 되는 인터넷 사업부문은 네오위즈인터넷(가칭)이라는 사명을 쓸 예정으로, 커뮤니티 포털 세이클럽을 기반으로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 사업, 웹2.0 등 신규사업과 인터넷 관련 기술 개발, 서비스통합 및 M&A 등의 사업도 영위하겠다도 밝혔다.
투자부문은 ‘네오위즈인베스트(가칭)’이라는 사명으로 기존 투자된 비계열사 지분 및 투자조합 관리, 신규사업 인큐베이팅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