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선주자 중 한 명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오른쪽)이 1일 경북 김천 직지사를 방문,녹원 스님의 배웅을 받고 있다.

기독교인인 이 전 시장이 불교계 최대 종단인 조계종의 유명사찰을 찾은 것은 대선을 앞두고 불교계를 끌어안으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