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180선 회복..외국인 1만 계약 '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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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들이 대량 매수에 나서면서 지수선물이 하루 만에 급반등했다.
1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2.95포인트 오른 180.05를 기록했다.
미국과 일본 등 해외 증시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외국인들의 순매수 규모가 1만 계약에 육박하면서 닷새 만에 180선을 회복했다.
투신을 중심으로 한 기관과 개인은 각각 6294계약과 3857계약을 내다 팔았고 외국인은 9918계약을 사들였다. 미결제 약정은 2187계약 줄었다.
시장 베이시스는 0.95포인트의 콘탱고 상태를 유지했다.
베이시스가 강세를 보이면서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 프로그램이 1539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2.95포인트 오른 180.05를 기록했다.
미국과 일본 등 해외 증시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외국인들의 순매수 규모가 1만 계약에 육박하면서 닷새 만에 180선을 회복했다.
투신을 중심으로 한 기관과 개인은 각각 6294계약과 3857계약을 내다 팔았고 외국인은 9918계약을 사들였다. 미결제 약정은 2187계약 줄었다.
시장 베이시스는 0.95포인트의 콘탱고 상태를 유지했다.
베이시스가 강세를 보이면서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 프로그램이 1539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