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라는 1일 특별관계 회사인 진덕산업, 경남모직과 함께 남선알미늄의 주식 51%를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세 회사 중 삼라는 남선알미늄의 지분을 15.30%(109만4842주), 진덕산업은 20.40%(145만9791주), 경남모직은 15.30%(109만4842주)를 각각 보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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