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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아파트값 2주째 하락…재건축 내림세 두드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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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권 집값이 재건축 아파트값의 약세로 2주 연속 떨어졌다.

    2일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강남·서초·송파·강동 등 강남권 4개 구의 아파트값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동반 하락했다.

    강동구 아파트값은 전주보다 0.12% 떨어졌고 △강남구(-0.07%) △송파구(-0.03%) △서초구(-0.01%)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재건축 아파트값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재건축 아파트값은 강동구의 경우 전주보다 0.3% 내려 전국에서 가장 많이 떨어졌고 강남구(-0.25%),송파구(-0.14%),서초구(-0.03%) 등의 순으로 내림폭이 컸다.

    실제 강남구 개포동 주공6단지(고층) 31·34평형은 전주보다 1500만~2000만원가량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동구 고덕주공 5·6단지,고덕시영 2단지,시영현대 등에서는 급매물까지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매수 움직임은 거의 없는 상황이다.

    김규정 부동산114 차장은 "재건축단지의 매도호가가 내리고 있지만 거래가 없어 큰 폭의 조정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재건축 아파트값 하락세가 일반 아파트로 옮겨붙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주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값은 각각 0.04% 올랐지만,전주에 비해서는 0.01%포인트와 0.04%포인트씩 상승폭이 둔화됐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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