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자동차보험이 지난달 출시한 '교보다이렉트 상해보험'은 사무직 종사자들이 약 월 1만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일상 생활과 관련된 여러 가지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는 실속형 보험이다.

이 상품은 출근시 교통사고,퇴근시 강력 범죄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의 식중독,주말 레저 활동에 이르기까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해 사고를 집중 보장한다.

상해 사고로 인한 사망의 경우 최고 1억원을 지급하며 의료비도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시내버스 및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 이용 도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는 보험금을 두 배로 지급한다.

또 교통 상해뿐만 아니라 식중독 입원위로금 1회당 20만원,강력범죄 위로금 1회당 100만원,골절ㆍ화상 수술비 1회당 30만원 등을 횟수에 관계 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만 1~6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사무직에 종사하는 직장인이 3년 만기 상해보험 기본형(사망·후유 장해 1억원,의료비 300만원)에 가입할 경우 보험료는 연령과 성별에 관계 없이 매월 10만660원을 납입하면 된다.

배우자 및 자녀가 추가로 가입하면 10%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더 받을 수 있다.

교보자동차보험 관계자는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는 것이 보편화된 데다 주5일 근무제가 확산됨에 따라 주말 레저용으로는 자가 운전을,주중에는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추세"라며 "대중교통 이용시 위험을 집중 보장받으면서 레저 활동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저렴한 소멸성 보험이 고객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보다이렉트 상해보험은 1566-1566으로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