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명품 CMA 체크카드'는 높은 주유 적립률을 자랑한다.

다른 CMA 체크카드 적립률의 2배 수준으로 현대오일뱅크와 GS칼텍스에서 주유하면 ℓ당 80원을 적립받는다.

단,제약은 있다.

날짜에 3,6,9가 들어가는 '369'데이 때만 80원을 적립받을 수 있다.

또 사용액의 0.3%를 적립해 주며 포인트가 일정액 이상이 되면 현금이나 상품권으로 바꿔 쓸 수 있다.

포인트로 사회 기부도 할 수 있다.

제휴사인 굿모닝신한증권의 CMA 강점은 연 4.3%의 고금리를 보장하는 점이다.

RP국공채 위주로 투자해 1~91일 기준 연 4.3%의 확정 이자를 준다.

92일부터는 원금과 수익 모두 재투자되며 변동 금리가 적용된다.

각종 은행 이체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고 공모주 청약자격 우대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신한 CMA 체크카드를 LG카드로 바꿔 발급받을 수도 있다.

이 상품의 회원들은 향후 거래 실적에 따라 굿모닝신한증권은 물론 신한금융그룹의 가족회사인 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생명 등에서 각종 우대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굿모닝신한증권 관계자는 "최근 CMA 예약 신청을 받은 결과 9일 만에 1만7000계좌를 유치했으며 하루 평균 2000계좌 이상이 개설되는 등 후발 주자로서는 보기 드문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굿모닝신한증권은 명품 CMA 출시 기념으로 28일까지 '명품통장 만들기 이벤트'를 열고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적립식펀드 증정,주방용품 제공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홈페이지(www.goodi.com)나 고객지원센터(1588-036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