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가전제품 구입시 30만포인트를 먼저 지급받아 제품 구입에 쓴 뒤 4년간 이를 나눠 갚을 수 있는 '신한 탑스선(先)카드'를 1일부터 판매 중이다.

이 카드는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하이마트,전자랜드,소니코리아 전국 매장에서 100만원 이상 결제할 때 30만포인트를 먼저 받아 제품 구입에 쓸 수 있으며 이후 4년간 카드 사용에 따라 적립되는 포인트로 이를 나눠 갚으면 된다.

포인트는 사용처에 따라 사용액의 0.5~1.0%가 적립된다.

날짜에 3,6,9가 들어가는 '369데이'에는 전국 현대오일뱅크와 GS칼텍스에서 주유시 휘발유의 경우 ℓ당 80원이 적립된다.

또 가전제품 매장은 물론 전국 주요 백화점과 할인점 등에서 5만원 이상 결제시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