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전국 1771가구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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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둘째 주인 이번 주에는 전국에서 5개 단지에서 신규 분양아파트 1771가구의 청약신청이 시작된다.
하지만 모델하우스는 분양시장 침체와 설 연휴 등이 겹치면서 새로 문을 여는 곳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우선 5일에는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에 들어서는 '미르젠' 아파트의 1~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경북 경산시 사동2지구에서도 이날 화성산업이 공급하는 '화성파크더드림'의 청약이 시작된다.
사동2지구는 28만평 규모의 택지지구로 1만8000명이 거주하게 된다.
7일에는 서울 중구 회현동2가에 들어서는 쌍용건설의 주상복합 아파트 '남산플래티넘'이 1순위 접수를 받는다.
53∼92평형의 236가구 규모로 최고 층수가 33층에 달한다.
평균 분양가는 저층부(4~5층)가 평당 1700만∼2300만원,18층 이상 고층부가 1900만∼2500만원선 이다.
8일에는 경기도 용인 구성지구 휴먼시아(공공분양) 아파트 765가구가 1순위 신청을 받는다.
용인시 및 수도권 거주자 중 5년 이상 무주택자로 청약저축 800만원 이상 납입자가 대상이다.
또 제주시 한림읍 '휴먼시아' 국민임대 주택 212가구의 1~3순위 청약접수도 이날 동시에 이뤄진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하지만 모델하우스는 분양시장 침체와 설 연휴 등이 겹치면서 새로 문을 여는 곳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우선 5일에는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에 들어서는 '미르젠' 아파트의 1~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경북 경산시 사동2지구에서도 이날 화성산업이 공급하는 '화성파크더드림'의 청약이 시작된다.
사동2지구는 28만평 규모의 택지지구로 1만8000명이 거주하게 된다.
7일에는 서울 중구 회현동2가에 들어서는 쌍용건설의 주상복합 아파트 '남산플래티넘'이 1순위 접수를 받는다.
53∼92평형의 236가구 규모로 최고 층수가 33층에 달한다.
평균 분양가는 저층부(4~5층)가 평당 1700만∼2300만원,18층 이상 고층부가 1900만∼2500만원선 이다.
8일에는 경기도 용인 구성지구 휴먼시아(공공분양) 아파트 765가구가 1순위 신청을 받는다.
용인시 및 수도권 거주자 중 5년 이상 무주택자로 청약저축 800만원 이상 납입자가 대상이다.
또 제주시 한림읍 '휴먼시아' 국민임대 주택 212가구의 1~3순위 청약접수도 이날 동시에 이뤄진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