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말 초강세를 보였던 은행주의 상승세가 다소 주춤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14분 현재 국민은행 주가가 전일대비 1% 남짓 하락하고 있다.

개장직후 오름세를 보였던 우리금융도 약세권으로 떨어졌다. 외환은행과 부산은행, 전북은행도 내림세다.

신한지주만이 1.3% 상승하며 52주 신고가 경신을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