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선고공판 앞두고 숨죽인 현대차그룹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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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에 대한 선고공판을 앞둔 가운데 현대차그룹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47분 현재 현대차는 전거래일 대비 600원(0.86%) 내린 6만9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기아차도 1만2050원으로 50원(0.41%) 하락 중이며 현대모비스(-0.13%) 현대오토넷(-0.72%) 글로비스(-1.30%) 역시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횡령 혐의로 기소된 정몽구 회장에 대한 선고공판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정 회장이 집행유예를 받을 가능성이 높지만.,실형이 선고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는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5일 오전 9시47분 현재 현대차는 전거래일 대비 600원(0.86%) 내린 6만9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기아차도 1만2050원으로 50원(0.41%) 하락 중이며 현대모비스(-0.13%) 현대오토넷(-0.72%) 글로비스(-1.30%) 역시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횡령 혐의로 기소된 정몽구 회장에 대한 선고공판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정 회장이 집행유예를 받을 가능성이 높지만.,실형이 선고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는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