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면분할 후 거래가 재개된 대한은박지 주가가 상한가를 치고 있다.

5일 오전 9시50분 현재 대한은박지 주가는 2185원으로, 액면분할 기준가 1900원보다 15% 급등하고 있다.

대한은박지는 지난 19일 유상증자를 결정한 이후 26일부터 주권매매가 정지됐었다. 액면가는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됐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