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2.05 13:33
수정2007.02.05 13:33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업종들 중에서 52주 신고가 종목이 쏟아지고 있다.
5일 오후 1시 27분 현재 신고가 종목은 총 18개로, 이 중 1/3이 금융업종이다. 외국인의 '사자'가 몰린 은행업종 중에서는 신한지주와 우리금융이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증권주 중에서는 유화증권과 부국증권이, 보험주 가운데는 삼성화재와 동부화재가 전고점을 다시 썼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