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혁신포럼 2007] 국가경쟁력 높이는 토론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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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혁신포럼은 우리 사회의 혁신 에너지를 한군데에 응집시켜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자 지난해 민간이 힘을 합쳐 만든 행사다.
경제계를 대표하는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강신호),나눔과 봉사에 앞장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세중),혁신논의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한국혁신학회(회장 김태유),과학기술교육의 메카인 KAIST(총장 서남표),혁신마인드 전파에 앞장서는 한국경제신문사(사장 신상민) 등 5개 기관의 대표가 공동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다.
지난해 2월14~15일 처음으로 열린 '대한민국 혁신포럼 2006'은 정부,기업,시민사회가 '혁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였다.
작년 행사에는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와 기업,사회단체 등 각 부문의 혁신리더 500여명이 참석,우리 사회 각 부문이 협력해 혁신활동을 벌여나갈 것을 결의했다.
혁신포럼 정례 개최,분야별 실행위원회 구성 등 행동지침을 담은 공동 선언도 채택했다.
혁신포럼 조직위원회는 이후 조직위원회 산하에 각 분야 혁신 전문가들이 골고루 참여하는 운영위원회,분과위원회를 구성해 혁신 아젠다를 발굴하는 작업을 벌여 왔다.
제1대 운영위원장은 박성주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제2대 운영위원장은 김재우 아주그룹 부회장,운영위 부위원장은 신필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 맡았다.
인적자원 개발,미래와 성장,혁신인프라 분과위원장에는 각각 김형철 연세대 철학과 교수,이금룡 디지털경제연구소 소장,이수희 충북개발연구원장이 선출됐다.
6~7일 열리는 '대한민국 혁신포럼 2007'은 위원회의 활동성과를 점검하며 10년을 내다보는 혁신의 그랜드 플랜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공론화하는 자리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경제계를 대표하는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강신호),나눔과 봉사에 앞장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세중),혁신논의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한국혁신학회(회장 김태유),과학기술교육의 메카인 KAIST(총장 서남표),혁신마인드 전파에 앞장서는 한국경제신문사(사장 신상민) 등 5개 기관의 대표가 공동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다.
지난해 2월14~15일 처음으로 열린 '대한민국 혁신포럼 2006'은 정부,기업,시민사회가 '혁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였다.
작년 행사에는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와 기업,사회단체 등 각 부문의 혁신리더 500여명이 참석,우리 사회 각 부문이 협력해 혁신활동을 벌여나갈 것을 결의했다.
혁신포럼 정례 개최,분야별 실행위원회 구성 등 행동지침을 담은 공동 선언도 채택했다.
혁신포럼 조직위원회는 이후 조직위원회 산하에 각 분야 혁신 전문가들이 골고루 참여하는 운영위원회,분과위원회를 구성해 혁신 아젠다를 발굴하는 작업을 벌여 왔다.
제1대 운영위원장은 박성주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제2대 운영위원장은 김재우 아주그룹 부회장,운영위 부위원장은 신필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 맡았다.
인적자원 개발,미래와 성장,혁신인프라 분과위원장에는 각각 김형철 연세대 철학과 교수,이금룡 디지털경제연구소 소장,이수희 충북개발연구원장이 선출됐다.
6~7일 열리는 '대한민국 혁신포럼 2007'은 위원회의 활동성과를 점검하며 10년을 내다보는 혁신의 그랜드 플랜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공론화하는 자리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