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는 5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50억2200만원으로 전년대비 25.8% 늘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52억5700만원과 45억8400만원으로 5.9%와 47.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측은 "사옥과 토지 매각으로 영업외수익 59억원이 발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