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아시아ㆍ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건배주로 유명한 '천년약속'이 흑미로 빚은 새로운 약주를 선보였다.

'천년약속'은 배양한 상황버섯 균사체를 부산 기장산 흑미를 발효시킬 때 함께 넣어 만든 '천년약속 레드'를 개발,5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용량 375㎖ 알코올 도수 14%인 '천년약속 레드'와 용량 500㎖ 알코올 도수 12%인 '천년약속 프라임 레드' 등 2종류가 있다.

시중가격은 레드 7000원,프라임 레드 1만7000원이다.

또 레드 2병과 기존 '천년약속' 2병,프라임 레드 1병과 기존 프라임 1병을 함께 포장한 설 명절 선물세트도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