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군표 국세청장(오른쪽)은 5일 홈택스서비스(www.hometax.go.kr)에 500만번째로 가입한 정태용씨(42·개인사업자·왼쪽) 등을 초청,디지털카메라 등 기념품을 전달했다.

홈택스서비스는 납세자가 세무서를 방문할 필요없이 인터넷으로 국세를 신고하고 낼 수 있는 시스템으로 2002년 4월 개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