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인천 검단과 파주신도시가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돼 중심지역에는 최대 300%의 용적률을 적용하는 '압축도시(콤팩트시티)'로 개발된다.

또 행정도시는 7월에 착공하며 혁신도시와 기업도시도 9월부터 순차적으로 공사에 들어간다.

건설교통부는 5일 2007년 업무계획을 확정,노무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이에 따라 인천 검단과 파주를 비롯해 송파,김포신도시가 압축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