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주들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21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일대비 1.79%(400원) 오른 2만2800원, 대우조선해양은 전일대비 2.02%(600원) 오른 3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 회사는 지난 5일 고가의 액화천연가스(LNG)선을 대거 수주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실적 호조로 지난 5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던 현대중공업은 전일대비 0.33%(500원) 오른 15만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미포조선은 보합세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