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프신소재 5%↑..꾸준한 실적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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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디프신소재가 이틀째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6일 오전 9시43분 현재 소디프신소재는 전일 대비 750원(5.30%) 오른 1만4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대우증권은 소디프신소재에 대해 최근 2년간의 가격 급락에도 불구하고 실적은 꾸준히 개선됐으며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했다.
동양제철화학으로 인수된 후 영업력이 강화됐다고 덧붙이고, 신규 사업에서의 시너지 발생을 기대하며 포트폴리오 유망 종목으로 신규 편입했다.
한편 소디프신소재는 5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149억2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5.3% 늘어났다고 공시한 바 있다.
매출은 626억9000만원으로 22% 증가했으나, 부수익 사업 정리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당기 순익은 101억8300만원으로 15% 줄어들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6일 오전 9시43분 현재 소디프신소재는 전일 대비 750원(5.30%) 오른 1만4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대우증권은 소디프신소재에 대해 최근 2년간의 가격 급락에도 불구하고 실적은 꾸준히 개선됐으며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했다.
동양제철화학으로 인수된 후 영업력이 강화됐다고 덧붙이고, 신규 사업에서의 시너지 발생을 기대하며 포트폴리오 유망 종목으로 신규 편입했다.
한편 소디프신소재는 5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149억2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5.3% 늘어났다고 공시한 바 있다.
매출은 626억9000만원으로 22% 증가했으나, 부수익 사업 정리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당기 순익은 101억8300만원으로 15% 줄어들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