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일통신 재료노출 급락..대주주 경영권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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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설 등으로 지난해 연말부터 주가가 들썩거렸던 두일통신이 대주주 경영권 매각과 유상증자를 발표하자 급락하고 있다.
두일통신은 6일 오전 10시18분 현재 전날보다 2150원(-14.29%) 내린 1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일통신은 이틀연속 상한가 이후 급락 반전하고 있다.
두일통신은 전날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인 KD-IBKC 기업구조조정조합 외 3명이 소유 주식과 경영권을 주식회사 시네마박스에 양도하는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또 운영자금 101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제3자배정 방식으로 보통주 90만주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두일통신은 지난해 12월과 올 1월 회사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인수, 합병 등 여러 방안을 다양하게 모색하고 있으며 최대주주 지분매각을 포함한 경영권 양도 등을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두일통신은 6일 오전 10시18분 현재 전날보다 2150원(-14.29%) 내린 1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일통신은 이틀연속 상한가 이후 급락 반전하고 있다.
두일통신은 전날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인 KD-IBKC 기업구조조정조합 외 3명이 소유 주식과 경영권을 주식회사 시네마박스에 양도하는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또 운영자금 101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제3자배정 방식으로 보통주 90만주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두일통신은 지난해 12월과 올 1월 회사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인수, 합병 등 여러 방안을 다양하게 모색하고 있으며 최대주주 지분매각을 포함한 경영권 양도 등을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