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증권주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지만 일부 중소형 증권주는 상승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오전 10시48분 현재 삼성증권과 대우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은 1% 안팎으로 떨어지고 있다.

반면 동부증권과 부국증권은 각각 0.9%와 3.9% 오르며 신고가 경신을 이어가고 있다. 신영증권도 소폭 상승 중이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