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세청이 정상 수준 이상의 고분양가로 수익을 챙겼거나 탈세 혐의가 포착된 일부 건설사들에 대해 세무조사에 나서고 있다.

국세청의 건설사에 대한 조사는 정부의 집값 안정을 위한 포석과 함께 부패발생에 취약한 구조로 되어있다는 점에서 과거에 비해 그 강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건설업 회사들의 세무조사에 대한 투명성 확보와 합리적인 대응방안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한경닷컴과 조세일보는 오는 8일(목) ‘건설업 세무조사 최근 방향과 실무 대책'이란 제목으로 수백억대의 세금을 추징당할 수 있는 건설업 세무조사에서 주의사항과 정확한 대응책을 전달하며, 건설업종 세무조사와 관련해 핵심적인 실무 팁도 제공한다.

교육은 2월 8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수강료는 15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경제신문 홈페이지 교육센터(edu.hankyung.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 한경닷컴 교육센터 02-718-4999

[ 한경닷컴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