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은 6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53억9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 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399억8700만원으로 10.2%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84억2900만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전년 대비 대손상각비의 대폭 감소로 흑자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