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산업은 6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37억3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129억8500만원으로 101.3%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35억52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측은 "포승공장이 정상가동해 매출은 늘었고,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제품가격이 올라 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