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 비즈 레터링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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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발신자 애칭 표시인 '레터링'을 기업에 적용한 '비즈 레터링' 서비스를 6일 시작했다.
비즈 레터링은 기업이 고객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 때 미리 지정한 회사 이름이나 서비스 이름 등의 문구를 고객 휴대폰에 표시해 주는 서비스다.
지난해 12월부터 시범 서비스를 제공해온 우리은행의 경우 콜센터 대표번호로 전화가 걸려올 경우 받는 사람 휴대폰에 '우리은행 고객센터'라는 문구가 뜬다.
현재는 SK텔링크가 제공하는 '1599' 전국 대표번호만 서비스가 가능하다. SK텔레콤은 곧 KT 등 다른 대표 번호와 일반 번호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비즈 레터링은 기업이 고객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 때 미리 지정한 회사 이름이나 서비스 이름 등의 문구를 고객 휴대폰에 표시해 주는 서비스다.
지난해 12월부터 시범 서비스를 제공해온 우리은행의 경우 콜센터 대표번호로 전화가 걸려올 경우 받는 사람 휴대폰에 '우리은행 고객센터'라는 문구가 뜬다.
현재는 SK텔링크가 제공하는 '1599' 전국 대표번호만 서비스가 가능하다. SK텔레콤은 곧 KT 등 다른 대표 번호와 일반 번호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