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은 6일 지난해 영업손실이 40억8500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적자폭이 22.1% 늘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18억4700만원과 2억3600만원으로 8.8%와 88.4%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측은 "내수침체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고 영업손실이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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