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2.06 17:52
수정2007.02.07 09:44
한국광고업협회는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버클리룸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승헌 LG애드 사장을 제16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30여년간 광고계에 종사해온 신임 이 회장은 2004년 LG애드 CEO에 취임했으며,2005년부터 한국광고단체연합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이날 부회장에는 제일기획 김낙회 사장이 새로 선임됐으며,전임 협회장인 배동만 전 제일기획 사장은 협회 고문으로 추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