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동부證 이윤하,LG필립스LCD 신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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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코스피 지수가 뒷심을 발휘해 1430선에 바짝 다가섰지만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은 제한적인 매매 양상을 이어갔다.
동부증권의 이윤하 부장은 장 초반 LG필립스LCD를 신규 매수했다.
LG필립스LCD는 이날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된 가운데 거래량이 큰 폭으로 늘어나며 6% 넘게 상승하는 강세를 보였다.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은 IT주들을 외면하는 와중에서도 디스플레이 관련주들은 지속적으로 사들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의 김현기 지점장은 지난 2일 사들였던 조아제약 5000주 중 2000주를 내다 팔아 수익을 챙겼다.
교보증권 홍길표 차장은 솔본을 단기 매매해 차익을 남겼고 삼성전기 물량도 모두 털어내며 수익을 더했다.
솔본은 이날 5% 넘게 오르며 사흘째 상승 흐름을 이어갔고 삼성전기도 외국인의 관심속에 4일 연속 강세를 보였다.
김종국 한화증권 부지점장은 오리엔트바이오 1만5000주중 5000주를 내다 팔았다.
매입 평균단가는 2127원이었으나, 매각 가격은 2170원이었다.
현대증권의 정민철 과장은 금호석유와 금호산업을 추가로 사들였고 동양메이저를 소량 사들였다 되팔이 차익을 남겼다.
대우건설이 대우홍콩이 제기한 1억달러 지급 판결에서 패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대우건설을 인수한 금호그룹도 이날 동반 약세를 보였다.
금호산업은 이틀째 약세를 이어갔고 금호석유도 나흘 만에 하락 반전해 1.3% 밀려났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동부증권의 이윤하 부장은 장 초반 LG필립스LCD를 신규 매수했다.
LG필립스LCD는 이날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된 가운데 거래량이 큰 폭으로 늘어나며 6% 넘게 상승하는 강세를 보였다.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은 IT주들을 외면하는 와중에서도 디스플레이 관련주들은 지속적으로 사들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의 김현기 지점장은 지난 2일 사들였던 조아제약 5000주 중 2000주를 내다 팔아 수익을 챙겼다.
교보증권 홍길표 차장은 솔본을 단기 매매해 차익을 남겼고 삼성전기 물량도 모두 털어내며 수익을 더했다.
솔본은 이날 5% 넘게 오르며 사흘째 상승 흐름을 이어갔고 삼성전기도 외국인의 관심속에 4일 연속 강세를 보였다.
김종국 한화증권 부지점장은 오리엔트바이오 1만5000주중 5000주를 내다 팔았다.
매입 평균단가는 2127원이었으나, 매각 가격은 2170원이었다.
현대증권의 정민철 과장은 금호석유와 금호산업을 추가로 사들였고 동양메이저를 소량 사들였다 되팔이 차익을 남겼다.
대우건설이 대우홍콩이 제기한 1억달러 지급 판결에서 패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대우건설을 인수한 금호그룹도 이날 동반 약세를 보였다.
금호산업은 이틀째 약세를 이어갔고 금호석유도 나흘 만에 하락 반전해 1.3% 밀려났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