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은 6일 미국 API파이프 시장에 진출하고 스파이어럴(Spiral) API 고강도 강관제조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9300만달러의 합작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합작투자 지분이 세아제강 30%, 포스코 35%, 미국측 파트너사 35%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합작투자는 올 2월부터 내년말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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