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2.06 16:48
수정2007.02.06 16:48
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회장직 연임문제와 관련해 총회의 결정에 따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회장은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과 경제5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해 회장 연임은 자신에게 권한이 없다며 모든 것을 총회의 결정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회장은 또 최근 부회장직을 사퇴한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지만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