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의류매장들도 속속 봄옷으로 갈아입고 있다. 6일 서울 명동에서 젊은 여성들이 봄 신상품으로 단장한 쇼윈도 앞을 지나가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