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서든 어택 매출 쑥쑥 ‘ 매수’ … 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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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7일 "CJ인터넷이 올해도 적정 수준의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적정주가 3만500원에 기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현대증권은 게임 ‘서든 어택’의 아이템 매출이 급증해 CJ인터넷의 지난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4% 성장하며 예상을 웃돌았지만 성과급 일시반영으로 이익은 예상치보다 낮았다고 설명했다.
황승택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특히 CJ인터넷이 지난해 선보인 게임 '서든 어택'이 강한 성장동인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 10월 12억원 수준이던 이 게임의 월별 매출이 올 1월에는 30억원 이상으로 늘었다는 것.
황 애널리스트는 서든 어택의 매출 급증과 올해 선보인 다수의 신규게임을 감안하면 적정 수준의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의견이다.
현대증권은 CJ인터넷이 올해 실적목표를 672억원이라는 보수적인 수치를 발표했지만 실제로는 8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현대증권은 게임 ‘서든 어택’의 아이템 매출이 급증해 CJ인터넷의 지난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4% 성장하며 예상을 웃돌았지만 성과급 일시반영으로 이익은 예상치보다 낮았다고 설명했다.
황승택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특히 CJ인터넷이 지난해 선보인 게임 '서든 어택'이 강한 성장동인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 10월 12억원 수준이던 이 게임의 월별 매출이 올 1월에는 30억원 이상으로 늘었다는 것.
황 애널리스트는 서든 어택의 매출 급증과 올해 선보인 다수의 신규게임을 감안하면 적정 수준의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의견이다.
현대증권은 CJ인터넷이 올해 실적목표를 672억원이라는 보수적인 수치를 발표했지만 실제로는 8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