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장밋빛 시각 아직은 이르다" 맥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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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맥쿼리증권은 LG필립스LCD의 정관변경 발표와 관련해 “필립스의 지분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면서 “장기적인 자금모집 계획의 사전작업일 수는 있다”고 말했다.
올해 영업손실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자금흐름이 다소 약할 것으로 내다봤으나, 회사측에서는 올해 증자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맥쿼리는 “하반기 개선 기대감이 주가를 3만원으로 밀어올릴 수도 있지만 2분기 실적과 업계 바닥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있어 LG필립스LCD에 대한 전적인 장밋빛 시각은 아직 이른 시점”이라고 말했다.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올해 영업손실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자금흐름이 다소 약할 것으로 내다봤으나, 회사측에서는 올해 증자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맥쿼리는 “하반기 개선 기대감이 주가를 3만원으로 밀어올릴 수도 있지만 2분기 실적과 업계 바닥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있어 LG필립스LCD에 대한 전적인 장밋빛 시각은 아직 이른 시점”이라고 말했다.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